다시 처음부터!
괜찮다.
그동안 쌓아왔던 나의 글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다 사라져버려도
‘그럴수 있어. 너무 속상해 하지마.’
플랫폼도 변경하고 처음 내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니
점점 나아질꺼야.
너가 하고 싶은거 다 하자.
인생 그리 길지 않아.
잘해보자.
‘내 시선이 머무는 곳,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’
Where my eyes linger, where my heart leads.
2026.07.08 from ccanips
철저하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마음 나 힘들어요 알게 하고 싶은 마음 나를 모두가 모르길 바라는 마음 나 여기 있어요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 경험한 것 밖에 모르는 내 삶에 알지 못하는 많은 것들의 불안과 두려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현명해지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난 유약하고 유치한 사람이다 단단하고 안정형 인간이길 바랬는데 이 또한 다른이들에게 비춰지길 바라는…
같은 환경,같은 패턴의 삶을 살았다. 하루하루 너무 바쁜 삶이였으나 언제나 예상되는 반복에 많은 취미를 시도하고 잠깐의 낯선공간에 머무르며 다시 반복의 삶을 인정하며 살았다. 가장 큰 변화를 시도하고자 할때 늘 발목이 잡혀 주저앉았지만 오늘. 가장 큰 변화를 시작하는 하루다. 편안함을 버리고 선택한 변화. 괜찮다. 괜찮을꺼다. 시작부터 고된 출근길이지만 괜찮을꺼다. 이제 더 없을 자발적 변화일테니 괜찮을꺼다.
내가 선 줄이 빠르지 않을 때 내가 가고 있는 차선이 더 느리다 느껴질 때 내 앞에 앉은 분이 내 내리지 않을 때 오늘 하루 잘 풀릴까? 생각의 차이.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나섰더니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. 그럴수 있지? 일상을 살아낸다는 것에 그저 감사함을. 마음 먹기 나름이라는 뻔한 소리가 마음 먹기 나름이야 이해되는 순간. 내 마음에 조금의…
진정한 ‘쉼’ 이란 한가지만 생각할 수 있는 것. 늘 여러가지 생각에 어지럽히던 머리속낯선 곳에서 한가지만 생각하는 것 그게 진정 ‘쉼’ 이 아닐까?